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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관리기술사_개념/경영정보

DRS(Disaster Recovery System)

by 두유_ 2024. 5. 24.

출제정보

토픽 이름 DRS(Disaster Recovery System)
분류 MG > BCP > DR(S)(Disaster Recovery System)
키워드(암기) Mirror, Hot, Warm, Cold site, HA, FTS, IP SAN, DWDN, RSO, RTO, RPO, RCO
암기법(해당경우) 미핫웜콜, 하피드(HA, FTS, IP SAN, DWDN), 4R
번호 문제 회차
1 BCP(Business Continuity Plan) DRS(Disaster Recovery System)를 비교하시오 응용 862교시
2 DRS(Disaster Recovery System) 구축과 관련하여
  ) 구축방식 및 구축을 위한 요건
  ) 구축절차, 구축시 고려사항
  ) 대량의 Transaction을 처리해야 하는 시스템의 가동센터와
 DR센터 간의 거리가  100km 이상되는 환경에서 실시간 Transaction의 정합성을 보장하기 위한 DRS구축방안에 대해 기술하시오.
응용 842교시
3 BCP(Business Continuity Planning)를 위한 DR(Disaster Recovery)센터의 기술형태의 유형인, Mirrored site Hot site Warm site Cold site란 무엇인가 관리 771교시
4 BCP, DRS의 구축 방안 응용 743교시
5 8. 재해복구 시스템(DRS)의 구축 유형 및 주요 지표(RPO, RTO, RSO, RCO)에 대하여 설명하시오. 합숙_2019.01.5일차

 

I. 업무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체계, DRS의 개요

. DRS(Disaster Recovery System)의 정의

- 정보시스템에 대한 비상 대비체계 유지와 각 업무 조직 별 비상사태에 대비한 복구계획 수립을 통한 업무   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체제 

 

. DR의 필요성

- 고베대지진, 911테러, 2003년 인터넷 대란 등 재해 장애 상황에서 재해 복구를 통한 서비스의 연속성 필요

- 업무 중단으로 인한 기업 손실 및 신뢰도 하락을 방지

- SK C&C 화재로 인한 카카오톡 등 서비스 다운 사태, 재해 복구를 통한 서비스 연속성 확보 필요성

II. DRS의 구성도 및 기술요소

. DRS의 구성도

 

 

- 메인센터와 재해복구센터 간의 이중화된 IT센터를 구축

- 대용량 데이터 복제를 위한 양단간 DWDM 장치가 필요하며 복제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 데이터 전송

- 주 센터와 DR센터 간 이중화, 실시간 동기화 통해 장애 발생 시 업무 연속성 확보

- DR 센터는 100KM 이상의 원격지에 구축하는게 이상적이나 제약 상 국내 환경 고려하여 구축

 

 . DRS 기술요소

기술 요소 설명
HA(High Availability) - 최단 복구를 위한 H/W Clustering 또는 Stand-By 형태
FT (Fault Tolerant) - 실시간 복구가 가능한 Dual 시스템
IP-SAN - SAN Traffic IP Packet에 실어 전송
DWDM - Dense 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
고속의 Data 전송을 위한 통신,고밀도파장분할다중화

 

III. DRS 의 구축 절차 및 구축 유형

. DRS 구축 절차

. DR센터 유형

구분 내용 목표시간
Mirror Site - 양 센터에서 동시에 데이터를 처리 및 운영하며, 재해발생 시 즉시 대체 가동 RTO = 0
Hot Site - 주 전산센터와 거의 동일한 수준의 자원 확보
- 데이터 실시간 이중화
RTO <= 2H
Warm Site - 주요업무처리를 위한 일부 장비를 구비하고, 재해발생 시 주요 업무만 복구하여 운영하는 형태 RTO <= 1W
Cold Site - 기본시설만 확보하고 재해 발생 시 전산기기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대체 가동 수개월
내용 특징
Mirror Site - Active상태, 실시간 동시 서비스 제공 - 신속한 업무, 높은 안전성
- 높은 초기 투자비용, 유지보수 비용
- RTO 즉시
Hot Site - Standby상태, 재해 발생 시 동기화 - 높은 가용성, 주기적인 테스트와 구성의 유연성
- 높은 비용, 보안 문제
- RTO: 수시간 이내
Warm Site - 주요업무처리를 위한 일부 장비 구매, 재해 발생 시 주요 업무만 복구하여 운영 - 구축 및 유지보수 비용 저렴
- 데이터 다소의 손실 발생
- RTO: 수일~수주
Cold Site - 기본시설만 확보, 재해 발생 시 시스템
구축하여 운영
- 구축 및 유지보수 비용 가장 저렴
- 복구 신뢰성 낮음
- RTO: 수주 ~ 수개월

 

 

. 운영형태별 DR센터 유형

유형 내용 장단점
상호계약형 - 유사기관 간에 상호 백업 방식
- 평소 상호 원조 관계를 갖고 비상시 지원하는 형태
- 장점: 신규투자비용 절감
- 단점: 상호시스템 변경 작업 종속, 자체 운영 업무 생산성 저하 위험
공동이용형 - 여러 기관이 공동 출자하여 백업센터 건립 운영 - 장점: 공동 투자에 따른 비용 절감, 운영 요원 공동 활동 가능
- 단점: 지역적 재해 발생 시 백업 센터를 동시에 사용하면 자원 사용에 제약 발생 가능성
외부위탁형 - 재해 복구 전문 서비스 기관에 위탁 운영 - 장점: 신규 투자비용 저렴, 전문자원기술 활용 가능
- 단점: 보안 문제, 서비스 기관의 도덕적, 기술적 신뢰성
독자구축형 - 독자적인 백업센터 구축/운영 - 장점: 데이터 보안 유지, 독자적 기술적용 용이, 재해시 즉시 대처 용이
- 단점: 막대한 구축 비용 소요, 자체 운영 요원 필요

 

IV. 재해복구 구축 절차

- 각 업체별 상황에 맞는 RTO(Recovery Time Objective, Downtime을 허용할 수 있는 최대시간)   RPO(Recovery Point Objective, 재해발생시 Data loss 량을 시간으로 환산)를 산정

  - IT Consolidation 을 통하여 TCO를 절감

V. 재해복구 전략수립

. 이상적인 재해복구 센터 위치

- 재해복구센터는 지진, 전쟁, 홍수 등을 고려하여 100Km 이상의 원격지에 구축하는 것이 이상적이나,  국내의 환경(지진발생 가능성이 낮음)을 고려하여 재해 발생시 영향을 받지 않는 지역에 각 기관이 선정. 금감원 ‘금융기관 IT부문 비상대응방안’ (2001.10)

 

나. DRS 전략 수립 시 고려사항

유형 설명
RSO - 재해발생 시 업무중요도에 따른 복구해야 할 범위 정의
RTO - 재해발생 시 복구까지 소요되는 시간
RPO - 재해발생 시 데이터 손실을 수용할 수 있는 시점
RCO - 네트워크 복구 범위를 의미
단계 설명
RSO . Recovery Scope Objective : 복구 요구 대상
. 재해 발생 시 복구되어야 할 범위 정의
. 원격지 단순 데이터 백업
RTO . Recovery Time Objective : 복구 요구 시간
. 서비스 복구 까지 걸리는 최대 허용 시간
. RTO 낮을수록 재해에 대한 내성은 감소되나 비즈니스 운영비용증가
RPO . Recovery Point Objective : 복구 요구 지점
. 서비스 구동 데이터 손실 수용할 있는 시점
RCO . Recovery Communication Objective
. 네트워크 복구 수준.
. 지역 지점, 주요 영업점, 영업점
BCO . Backup Center Objective
. 재해복구 센터 유형 선정.

 

VI. DRS 구축 효과